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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환율 하락과 달러 지수 상승, 코스피 코수닥 지수 급락 그리고 원달러 환율 상승 미국 금리인상 FX마진 거래 호주 달러 40만 달러

달러 인덱스 일 차트

전일 달러 지수의 하락에이은 상승 반등과 금일 추가 상승으로 110을 넘기며 강하고 장기적인 달러의 강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 지수의 상승 영향으로 전일 미국 3대 지수(다우, 나스닥, s&p500)의 하락과 금일 원달러 환율의 상승 그리고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래 원화 대비 미국 달러 환율 차트를 보시면...

원달러 일 차트

원화 대비 미국 달러 환율 일 봉 차트에서도 달러 지수의 움직과 동일하게 6월, 7월 완만한 상승을 이어가다가 지난달 초 1325원을 돌파하며 강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래 원달러 환율 월 차트를 보시면..

원달러 환율 월 차트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0년 후인 2007년 미국 발 서브프라임 사태와 함께 각각 한 번씩 상승 파동을 이어가다가 다시 한번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진입한 미국은 글로벌 통화대비 엄청난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은 이전 고점 가격대인 1500~1600원 구간대로 진입할 수 있는 패턴입니다.

코스피 지수 월 차트

코스피 지수 월 봉 차트에서도 7월 저점을 강하게 지지해준 100일 이동평균선에서 다시 상승 반등을 보였지만 이미 추세가 하방으로 꺾여버린 자리에서 지난달 5일선의 저항을 뚫지못하고 다시 이전 저점을 보러가는 하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래 코스피 지수 년 봉 차트를 보시면...

코스피 지수 년 차트

코스피 지수 년 차트에서도 코로나 시기에 한 번의 언더슈팅과 한 번의 오버슈팅을 보이며 올해 7월 저점을 10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를 해준게 확인이 됩니다.
이 자리가 하방으로 뚫릴시에는 그 다음 이동평균선인 약 15일~20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그 자리에서는 미국 금리 인상이 종료될 구간이며, 다시 한번 쓰나미 이후 상승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FED 금리 모니터링에서도 이달 22일 한국 시간 03시에 또 한번의 추가적은 빅스텝 또는 자이언트스텝이 예상되어 있으며, 약 2.75~3.25p 구간 금리 인상이 예견되어 있습니다.

한국 원화 가치의 하락뿐 아니라 아래 차트를 보시면 글로벌 주요 통화국의 약세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달러 지수의 방향을 결정짓는 글로벌 주요 통화 7개국 중에 대표적인 일본 엔화 유로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년 차트를 보시면...

미국 달러 / 캐나다 달러

캐나달 달러 대비 미국 달러 역시 작년 년 봉 아래 15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하락을 지지해주고 올해 상승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추가적인 년 차트가 앞으로 이번달 포함 4개월 남은 상황에서 년말부근까지 상승으로 간다면 내년 초 추가 상승이 예상되는 자리입니다.

호주 달러 / 미국 달러

호주 달러 역시 2015년~2019년 저점을 깨고 내려가고 있으며, 다시 한번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패턴으로 가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 / 일본 엔화

미국 달러 지수의 방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게
바로 일본 엔 환율 대비 미국 달러의 년 봉 차트입니다.
지난 1998년 1달러당 147.7엔을 넘기는 급등 이후 약 24년만에 다시 한번 147엔을 보러가기 위한 자리라는 겁니다. 그 부근까지 달러 지수의 계속적인 상승을 할 것이고 그 부근에서 한 번의 오버슈팅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 / 미국 달러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 년 봉 차트에서도 작년 15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에 부딫히면서 추가 하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건 엄청난 하락이 추가적으로 예상되는 자리입니다.

저는 달러 지수의 상승을 이미 예견하고 좀 늦은감이 있지만 FX마진 거래 호주 달러 0.7달러 부근 하락에 베팅을해서 현재 약 41만 달러의 수익중에 있습니다.

이번 미국 달러 지수의 상승은 달러를 수출하고 수입을하는 금리 인하와 인상을 항상 주도해 오던 미국 월가의 시나리오대로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전쟁에서 항상 사용해오던 글로벌 통화 전쟁으로써 결국 미국의 기축 통화의 지휘권을 유지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