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엔화 환율전망과 FX마진거래 미국 달러 엔 차트 분석.

안녕하세요! 외환전문가 SB입니다.

일본 엔화 환율은 전일대비 8.48원 상승한 1,014.98원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원화대비 엔화 환율은 상승과 반복을 지속으로 하면서 원 달러 환율의 스프레와 함께 한국 원화 가치와 지속적으로 일본 엔화 약세를 지키려는 모습중에 있습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최근 엄청난 미국 달러 강세에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엔화는 방어를 하는중입니다.

더 쉽게 말씀을 드리면 미국 달러>일본 엔화>한국 원화 순으로 환율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 엔화 일봉 차트)

 

엔화 환율의 움직임을 알기 위해서는 달러 엔 의 차트를 볼줄 알아야 합니다.

작년 여름 엔저 현상 그리고 작년 겨울 엔고현상 그리고 올해 3월 엔저 현상과 현재 엔고현상

900원대에서 1,020원대의 120원의 갭안에서 원화대비 일본 엔화차트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래) 달러 엔 일봉 차트를 보시면... 

 

(미국 달러/엔 일봉 차트)

 

미국달러 1달러를 사기위해 지불해야되는 일본 엔화는 2018년 7월 20일 05시 111.497엔화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현재 일본 엔화 대비 미국 달러의 가치는 지난 3월 1달러당 약 105엔에서 4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상승을 해 왔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대로 일본 엔화는 5월 21일 111엔대를 장중 상승돌파하며 일목균형표 구름대 상단에서 저항을 받고 약7일 거래일동안 인위적인 급락을 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일봉 차트상에 55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2차 상승을 준비하고 이달 10일과 11일 111엔대를 상승 돌파합니다.

즉, N자형 상승이지만 기간수렴을 통한 상승을 했으며,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대로

주봉 차트 180일 이동평균선까지 오버슈팅이 발생하면서 24시간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저녁8시에 급락을 시켜버리면서 장 마감(05시)까지 111.497엔으로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달러 엔 30분봉 차트)

 

엔화대비 달러차트는 정확히 20시 30분부터 중요한 지지선인 40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돌파하며 급락이 시작되었고, 일봉 차트에서 보시면 아직 20일 이동평균선위에 위치해 있긴 합니다만 지난 5월달과 같은 하락이 발생하지 않을시 2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의 반등이 남아있겠지만 지난번 하락과 같은 20일 이동평균선을 그냥 지나치게 된다면 아래 55일선 이동평균선 부근까지 밀릴 수 있겠습니다.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최근 4개월가량 상승을 했던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는 아래 차트를 보시면 쉽게 설명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미국 달러대비 엔화의 움직임과 반대되는 순수 일본 엔화 차트입니다.

    

     차트 좌측 끝을 보시면 기간이 2012년 2013년이 보이실 겁니다.

 

     그때 일본 엔화가 최고점 시절로 아마 100엔에 1400원~1500원 할때였습니다.

 

     엔화에 민감하신 분들은 아마 위) 차트를 보시면 신기하실겁니다.

   

     위 차트와 거의 반대로 움직이는게 엔화 환율이기 때문입니다.

    

     포스팅 중간에 달러 엔 주봉차트에서 180일선 부근에서 강력저항이라고 말씀드렸었죠?

 

     위 차트에서는  주봉 200일선에서 엔화가 하락이 후 반등을 시도하려는 모습중에 있습니다.

 

     물론 달러 엔화 일봉 차트가 한번에 무너지지 않는한 엔화 차트도 한번에 상승을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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