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일본 엔화환율과 미국 달러와 엔화의 일봉 주봉 월봉 차트 중장기 방향!!

(달러/엔 일봉차트)

안녕하세요!

전일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대비 -0.29%하락한 113.677엔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달러 1달러를 사기 위해서는 일본 엔화를 113.677엔을 줘야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두달간 달러의 상승이 막강한데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지난 13일 16일 달러당 엔화는 111.665엔으로 달러의 추가적인 상승이 제한될듯한

장세를 연출하였으나, 제차 114엔을 상승시키면서 다시한번 하락을 할듯한 페이크를 주는 눌림주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5월 10일, 7월 11일 그리고 10월 27일 약 114엔 쓰리고점을 만들면서 추세가 꺾이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아직은 절대로 완전한 추세하락의 자리가 아닌 약간의 하락 후 다시 위로 치고 올라갈 자리라는것입니다. 

(달러/엔 6시간 차트)

달러/엔 6시간 차트상에서도 21:30분 경제지표 발표중 미국 GDP와 소비자치출 소비자기대지수,태도지수등

언론플레이의 명분을 만들면서 인위적인 눌림을 주는 장세를 연출하고있습니다.

당장이라도 엄청난 하락을 할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으나, 여러분들 차트설정에서 8시간(즉 하루를 3파동으로 나눈값)을 설정해서 보시면 달러/엔은 아직 20일 이동평균선에서의 눌림이며, 지지를 해주는 자리라는것을 쉽게 알수있을것입니다.

(달러/엔 월봉 차트)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말씀대로 달러/엔 은 월봉 60일 이동평균선에서의 반등이 크게 있을 자리라고 말씀드린적이있었습니다.

문제는 달러/엔의 월봉 차트인데요.

10월이 마감하려면 이틀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즉, 11월도 달러/엔 의 추가적인 상승이 남아있다는 말이지요!!

이를 뒷바침하는 확실한 증거는 (아래) 엔화차트입니다.

( 엔화 차트 일봉 )

현재 엔화 차트의 모습입니다.

달러/엔 과 반대로 디커플링 자리이며, 엔화의 저점확인 후 상승이 지난 5월과 7월처럼 우상향으로 틀었어야 할 9월 마지막 캔들이 힘없이 무너지며, 추가적으로 10월 6일 완전한 바닥을 찍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다시 10월 16일 힘없이 무너지면서 신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일 달러/엔의 하락으로 한국외환시장에서 엔화의 반등이 있을 수 는 있겠으나, 이는 절대로 엔화의 매수가 아니라는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반등 후 다시 눌림이 나올것이기 떄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달러/엔이 전일 하락을 하면서 장을 마감한것처럼 현재 엔화의 상승을 섣불리 판단하시다가는 큰 코 다칠 자리입니다.

달러/엔은 하락이 아닌 상승전 잠시 쉬어가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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