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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 Short Stock Selling )

대부분 특정 기업의 주식의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측될 때 공매도가 활용됩니다.

예측대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면 하락한 가격에 주식을 매수한 후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말 그대로 "없는 걸 판다" 주식을 단1주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판다는 뜻입니다.

 

더 쉽게는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할 때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법입니다.

 

공매도는 투기성이 상당히 짙은데다 주가를 인위적으로 하락시키는 방향으로 시장을 조작할

가능성이 높아 국가별로 엄격히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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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셀트리온, 한미약품으로 개인 주식 투자자들의 엄청난 손해가 일어났습니다.

피해자와 피해액수가 엄청난 이슈였었죠.

그리고 최근 엔씨소프트 공매도 의혹도 여론의 도마에 올랐으나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는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셀트리온의 공매도는 외국인의 90% 작업을 쳤던 종목입니다. 한때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때문에 경영에서 물러나고 싶다는 심경을 언론에 밝히기도 하는등 공매도는 사회 악 중에

하나 입니다.

 

회사와 투자자인 개인들의 피해 그리고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특정세력들을 투명하게 감시하여

건전한 금융과 투자행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장이 안정화 되어야 합니다.

 

출처:http://iscom99.blog.me